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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8, 2008

시리아 폭격 때 북조선 요원 10명 사망 가능성

중동 시리아의 핵시설 건설에 대한 북조선의 협력문제와 관련해, 현지에 파견돼 있던 북조선 관계자 10명이 이스라엘에 의한 폭격 때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정부는 지난주 성명을 발표해, 지난해 9월 이스라엘이 폭격을 가한 시리아의 핵시설은 핵무기 개발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밝힘과 동시에 이 시설 건설에 협력했다고 해 북조선을 비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복수의 정보당국자는 NHK의 취재에 대해, 이스라엘에 의한 폭격 당시 이 시설 건설에 협력중이던 북조선 관계자 가운데 10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10명은, 조선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에 있는 '99호실'이라는 부서의 관계자와 북조선에서 핵시설 건설에 종사하고 있는 북조선군 '제43공병여단' 병사로 추측되며, 모든 시신은 현지에서 화장된 후 그 다음달 북조선으로 반송됐다는 것입니다.
또 폭격 때 북조선 관계자 2, 3명이 살아남긴 했지만 그 후 행방을 알 수 없다는 것으로, 한국 당국도 정보 수집과 분석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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